2020. 3. 3. 09:17

귀농을 해야겠다라고 마음먹은지 1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이것저것 정보들을 모으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것저것 찾다보니 귀농관련한 자료들이 여러군데에서 많이 있더군요.

 

1. 귀농 / 귀촌 가이드, 귀농 / 귀촌 홈페이지

http://www.returnfarm.com/views/cms/rtf/m1/n11.jsp

 

 

2. 귀농, 귀촌 카페

http://cafe.daum.net/beyondorganic

 

3. 귀농, 귀촌 하신 선배님들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jyoung33333

 

  필요한 것들을 나열해봤습니다. 역시나 걸림돌이 매우 많더군요. 시간을 가지고 차근차근 준비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무엇을 준비하고, 내년에는 무엇을 준비해서 언제쯤가는게 현실적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귀농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너무 성급하게 실행부터하지마시고,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자신이 겪고 있는 현상을 바로 보고 정말 원하는 것이라면 체계적으로 준비하시면 좋겠네요.취미와 병은 소문을 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가고자하는 길은 항상 열려 있지만, 찾지 못할뿐인것 같습니다. 여러 주위분들에게 조언을 구하시고 준비를 잘하시어 바른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귀농계획

 1. 현재 나의 나이와 남은 직장생활 기간은?

 2. 나의 자산과 부채는?

 3. 나의 가족, 특히 아이들의 장래?

 4. 어느 지역으로 갈것인가?

 5. 내려가면 어떻게 입에 풀칠하며 살것인가?(쌀 살돈 정도는 마련하기 위한 방법)

    남들이 다하는 블루베리니 더덕이니 고추니 하는 흔하디 흔한 것만 해서 쫄딱 말아먹을 것인가?

 6. 농업, 임업에 대한 지식은 어느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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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