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8. 13:24

1. 무재해운동의 이념 3원칙

  1) 무(zero)의 원칙 : 재해는 물론 일체의 잠재요인을 사전에 발견, 파악, 해결함으로써 근원적으로 산업재해 제거

  2) 선취(안전제일, 해결)의 원칙 : 작업장의 위험요인을 행동하기 전에 미리 발견, 파악, 해결하여 재해를 예방

  3) 참가(참여)의 원칙 : 작업에 따른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발견, 해결하기 위하여 전원이 각각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위험을 해결

 

2. 무재해 운동의 추진 3기둥

  1) 최고경영자의 엄격한 안전경영자세

  2) 안전관리의 라인화

  3) 직장 자주 안전활동의 활발화

 

3. 무재해운동 중 무재해 인정 사고, 재해
  1) 출퇴근 도중에 발생한 재해
  2) 제3자의 행위에 의한 업무상 재해
  3) 운동경기 등 각종 행사 중 발생한 재해
  4) 업무상 질병에 대한 구체적인 인정기준중 뇌 혈관질환이나 심장질환에 의한 재해

 

4. 위험 예지훈련 4 라운드 진행법
  1) 현상파악
  2) 본질추구
  3) 대책수립
  4) 목표설정

 

5. 위험 예지 훈련의 실질적 내용

  1) 감수성훈련

  2) TBM훈련

  3) 문제해결 훈련

 

6. 파브로브 조건반사설 학습의 원리

  1) 강도의 원리

  2) 일관성의 원리

  3) 시간의 원리

  4) 계속성의 원리

 

7. 브레인스토밍의 4원칙
  1) 비판금지
  2) 자유분방
  3) 대량발언
  4) 수정발언

 

6. TBM(Tool Box Meeting) - 위험예지훈련(즉시즉응법)

  1) 1단계 : 도입

  2) 2단계 : 점검 정비

  3) 3단계 : 작업 지시

  4) 4단계 : 위험 예측

  5) 5단계 : 확인

Posted by 가리마
2020. 2. 28. 11:49

1. 금지 표지

바탕은 흰색, 기본모형은 빨간색, 관련 부호및그림은 검은색

 

2. 경고 표지

바탕은 노란색, 기 본 모 형 , 관련 부호 및 그림은검은색다만, 인화성 물질 경고, 산화성물질

, 경고, 폭발성 물질 경고, 급성독성물질 경고, 부식성 물질 경고 및 발암성ㆍ변이 원성ㆍ생식 독성ㆍ전신 독성ㆍ호흡기 과민성 물질 경고의 경우 바탕은 무색, 기본모형은 빨간색(검은색도 가능)

 

3. 지시 표지

바탕은 파란색, 관련 그림은 흰색

 

4. 안내 표지

바탕은 흰색, 기본모형 및 관련 부호는 녹색, 바탕은 녹색, 관련 부호 및 그림 은 흰색

 

5. 출입금지 표지

글자는 흰색 바탕에 흑색 다음 글자는 적색 -○○○제조 /사용/보관 중 - 석면취급/ 해체 중 - 발암물질 취급 중

 


■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별표 8]

안전보건표지의 색도기준 및 용도(제38조제3항 관련)

6. 안전 보건 표지판

 

Posted by 가리마
2020. 2. 28. 11:37

1. 하인리히 도미노 이론

  1) 사회적 환경과 유전적인 요소
  2) 개인적 결함(성격ㆍ개성 결함)
  3)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
  4) 사고
  5) 상해(재해)


2. 버드의 신 도미노 이론
  1) 통제부족(관리소홀)
  2) 기본원인(기원)
  3) 직접원인(징후)
  4) 사고(접촉)
  5) 상해(손해, 손실)

3. 아담스의 이론
  1) 관리구조
  2) 작전적 에러
  3) 전술적 에러
  4) 사고
  5) 상해 또는 손해

 

4. 웨버의 이론
  1) 유전적 환경
  2) 인간의 결함
  3)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
  4) 사고
  5) 상해(재해)

 

5. 산업재해 발생시 조치내용 순서 
  1) 재해발생 
  2) 긴급처리(기계정지 및 피해확산방지, 응급조치, 통보, 2차 재해방지, 현장보존후 관계자 보고/통보) 
  3) 재해조사 
  4) 원인강구 
  5) 대책수립 
  6) 대책 실시계획 
  7) 실시 
  8) 평가

 

6. 하인리히의 재해예방 4원칙

  1) 예방가능 : 천재지변을 제외한 모든 인재는 예방이 가능하다

  2) 손실우연 : 손실의 유뮤 또는 대소는 사고 당시의 조건에 따라 우연적으로 발생한다

  3) 원인연계(원인연계) : 사고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 원인은 대부분 복합적 연계원인이다

  4) 대책선정 : 사고원인이 발견되면 반드시 대책을 선정하여야 하며 대책선정이 가능하다

 

7. 하인리히의 재해예방의 5단계
  1) 안전관리 조직
  2) 사실의 발견
  3) 평가 및 분석

  4) 시정책의 선정
  5) 시정책의 적용

 

8. 재해사례의 연구순서 5단계
  1) 재해상황의 파악
  2) 사실의 확인  
  3) 문제점 발견
  4) 근본적 문제점의 결정
  5) 대책 수립

 

9. 재해통계
  1) 파레토도

  2) 특성요인도

  3) 크로스 분석

  4) 관리도

Posted by 가리마
2020. 2. 28. 08:06

1. 안전인증 대상 기계, 기구

  ① 전단기 및 절곡기

  ② 압력용기

  ③ 프레스

  ④ 크레인

  ⑤ 리프트

  ⑥ 곤돌라

  ⑦ 사출성형기

  ⑧ 기계톱(이동식만)

  ⑨ 롤러기

  ⑩ 고소 작업대


2. 안전인증 방호장치

  1) 압력용기 압력방출용 안전밸브

  2) 압력용기 압력방출용 파열판 

  3) 보일러 압력방출용 안전밸브

  4) 프레스 및 전단기 방호장치

  5) 양중기용 과부하방지장치

  6) 방폭구조 전기기계 기구 및 부품

  7) 절연용 방호구 및 활선작업용 기구

  8) 추락, 낙하 및 붕괴 등의 위험방호에 필요한 가설 기자재로서 고용노동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것

 

3.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인증대상 보호구

  1) 추락 및 감전 위험방지용 안전모

  2) 안전장갑

  3) 방진마스크

  4) 방독마스크

  5) 송기마스크

  6) 안전화

  7) 전동식 호흡 보호구

  8) 보호복

  9) 안전대

  10) 용접용 보안면

 

4. 안전인증 심사 종류

  1) 예비심사 : 7일

  2) 서면심사 : 15일(외국 제조 30일)

  3) 기술능력 및 생산체계심사 : 30일(외국 45일)

  4) 제품심사 : 개별심사(15일), 형식별심사(30일)

 

 

 

5. 자율안전확인대상 기계 기구

  1) 인쇄기

  2) 산업용 로봇

  3) 컨베이어

  4) 자동차 정비용 리프트

  5) 파쇄기 또는 분쇄기

  6) 혼합기

  7) 기압조절실

  8) 연삭기 또는 연마기(휴대용은 제외)

  9) 식품가공용기계(파쇄,절단,홉합,제면기만 해당)

  10) 공장기계(선반,드릴기,평삭,형삭기,밀링만 해당)

  11) 고정형 목재가공용 기계 (둥근톱,대패,루타기,띠톱,모떼기 기계만) 

 

6. 자율안전확인대상 방호장치

  1) 아세틸렌 용접장치용, 가스집합 용접장치용 안전기

  2) 목재가공용 둥근톱 반발예방장치, 날 접촉 예방장치

  3) 동력식 수동대패용 칼날 접촉방지장치

  4) 교류아크 용접기용 자동전격 방지기

  5) 롤러기 급정지장치

  6) 연삭기 덮개

  7) 산업용 로봇 안전매트

 

7. 자율안전 보호구

  ① 안전모(안전인증대상품 제외)

  ② 보안경(안전인증대상품 제외)

  ③ 보안면(안전인증대상품 제외)

  ④ 잠수기(잠수헬멧 및 잠수마스크 포함)

 

8. 유해위험방지방호장치

  1) 예초기 : 날접촉예방장치

  2) 원심기 : 회전체 접촉 예방장치

  3) 지게차 : 헤드가드, 백레스트, 전 후미등, 안전벨트

  4) 금속절단기 : 날접촉예방장치

  5) 공기압축기 : 압력 방출장치

  6) 포장기계 (진공 포장기, 램핑기만) : 구동부방호 연동장치

Posted by 가리마
2020. 2. 26. 11:50

저녁늦게 도착하여 하룻밤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한옥을 개조하여 다인실로 쓰고, 뜰도 예쁘게 만들어두셨어요.

아침식사는 가볍게 빵으로 해결했습니다.

석굴암을 향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석굴암으로 가는길에 타종 체험을 했습니다. 한번체험하는데 1000원씩인데, 줄을서서 2,3분 기다렸다가 체험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석굴암입구입니다. 인증샷을 찍고 암자에 도착했습니다.

석굴암은 내부 사진을 찍지 못하게 되어있어서 촬영은 못했네요.

 

 

다음장소는 불국사입니다. 온국민이 다들 아는 가장 유명한 사찰이죠.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는 문화유산입니다. 

한 10~20분 걸어 대웅전에 도착했습니다.

석가탑은 복원공사중이어서 장막을 쳐놨습니다.

 

십원짜리 동전에 나오는 다보탑입니다.

기와지붕과 도보, 뒤뜰까지 둘러본후 다음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문무대왕릉입니다. 왜군을 무찌르고 동쪽바다를 지키시겠다는 말씀과 함께 동해의 용이 되신 왕이시죠.

주변에 문무대왕 무속인들이 많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만, 이내 바다멀리 바라보며 차분하게 되었습니다.

바닷가는 모래사장이 아니고 자갈이었습니다.

바로 다음장소 감은사지로 향했습니다.

감은사는 신문왕이 부왕인 문무왕이 못다 지은 것을 완공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터만 있고, 그보다 더 유명한 3층석탑이 있습니다. 당연히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목탑의 구조를 단순화 시켜 석탑양식의 시원을 마련한 탑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유적지까지 모두 돌고나니 못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틀만에 이렇게 빠르게 돌아보니 제대로 보지 못한 느낌도 있고요. 다음번에 올때는 좀더 여유있게 2박3일정도로 와봐야겠습니다.

Posted by 가리마
2020. 2. 26. 11:27

경주국립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입구를 거닐면서 주변의 조각상이나 조형물들을 참관했습니다. 역사적인 유물들이라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로웠는데,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듯 보였습니다.

그유명한 성덕대왕신종입니다. 애밀레종. 이야기책에서 많이 듣던 그 이름을 눈앞에서 보다니.. 신기했습니다. 녹음해서 틀어주는 종소리도 매우 웅장하고,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역시나 그런 역사적 유물보다는 체험인듯합니다. 사진한장찍고 체험을 해봅니다. 타종도 해보고,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유물들을 참관했습니다. 불교문화이다보니 부처님에 관한 유물들이 많았습니다.

기와도보고 청동검도 보았습니다.

 

금으로 만든 왕관이 참 정밀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뒤뜰로 나오니 석가탑과 다보탑 모형이 있습니다.

 

첨성대입니다. 천문을 관측하던 장소. 찬란한 문화유산이죠. 

 

해가지기 시작하는 시간이라 사진을 몇컷찍고 근처의 동궁과 월지로 이동했습니다.

동궁과 월지는 해가 지고, 조명이 들어오니 더욱 멋졌습니다.

인생샷을 만난듯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초봄이라 바람이 쌀쌀하여 오래머물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주차된 곳으로 가는길에 야간 첨성대도 다시한번 봤습니다. 낮에 보는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네요.

Posted by 가리마
2020. 2. 26. 11:08

 천년의 고도 경주. 흔히 들을 수 있는 수식어이다. 삼국시대의 찬란했던 유물들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 중고등학교시절에 수학여행 필수 코스로서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경주에 대한 아련한 기억으로 가족들과 같이 가고파져서, 알차게 다녀오려고 코스를 짜봤습다.

 불국사, 석굴암, 장군총 등등 떠오르는 목적지들을 나열하고, 코스를 검색하여 동선을 짜보니 너무 빠듯하게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귀에 익숙한 곳이 많고, 보여주고 싶은 곳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교통은 KTX에 렌트카로 하고, 숙박은 민박으로 했습니다.

 

 

1일차 : 경주역 -> 법흥왕릉 -> 무열왕릉 -> 경주 국립박물관 -> 첨성대 -> 동궁과 월지

2일차 : 석굴암 -> 불국사 -> 문무대왕릉 -> 감은사지 -> 경주역

 

 

KTX를 타고 2시간정도 걸려 경주역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3월이라 한산합니다.

렌트카를 인계받고 가장 첫번째 장소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길에 효현동 삼층석탑을 만나 사진을 한장 찍어봅니다. 곳곳이 삼국시대 유물이라는 것을 새삼느꼈습니다. 

법흥왕릉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긴 유명하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표지판도 그렇게 잘 해두지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솔길을따라 왕릉으로 향합니다.

조금 걷다보니 앞쪽으로 봉분이 보이고, 푯말이 보입니다. 그래도 주변을 정리는 해두었네.. 싶었습니다.

가볍게 목례를 하고, 다가가 푯말을 읽어보았습니다. 역사책에서 보았던 그 법흥왕께서 잠들어계신 곳이라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하늘나라에서나마 후손들이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시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잠시 주변을 더 둘러보고 다음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태종무열왕릉입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고분이 있습니다. 서악동 고분으로 무열왕의 선조라고 합니다.

 

김인문묘입니다. 무열왕을 도와 삼국통일을 이룬 공신이네요.

 

서악동 귀부 거북이 돌받침이네요.

 

태종무열왕릉으로 향합니다.

여러고분들을 보다보니 고분들 사이 언덕에 이렇게 소나무가 한그루 서있었습니다.

 

김유신 장군묘입니다. 태종무열왕과 함께 가장 유명한 위인이시죠. 말목자른 김유신 ㅎㅎ

돌아나오는 길에 매화가 꽃망울을 피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뒤로하고 다음장소로 이동합니다.

 

Posted by 가리마
2020. 2. 25. 19:56

  일본의 수도인 도쿄입니다. 일본은 철도가 잘 발달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그만큼 수도인 도쿄역은 화려하고, 붐비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차에서 내리면 도쿄역사안에는 오가는 인파로 만원입니다. 중앙홀에서 왼쪽으로 보면 외국인들이 PASS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2주안에 5회를 사용할 수 있는 신칸센 패스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곳을 둘러보려고 구입했습니다. 동일본철도의 모든 구간이 가능합니다. 저는 센다이위쪽 모리오카까지 갔다왔기때문에 꼭 필요한 패스권이었습니다. 

   천장을 바라보니 멋진 건축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웅장하고 기품있어보였습니다.

 

패스권을 구입한후에 밖으로 나와봤습니다.

도쿄역사가 한눈에 보일만큼 뒤로 가려니 꽤나 멀리 걸어나와야했습니다. 고쿄히가시교엔(皇居と東御苑)을 가려고 걸어나오는 김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한국의 서울역이나 다른 대도시의 메인역들 보다는 유동 차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작은차들이 많다는 특징또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도 있었구요. 

교엔이라는 말이 일본왕궁(황궁)을 의미합니다. 살고 있는 곳을 직접 볼수는 없지만 그 오른쪽의 공원을 개방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공원에 들어가면서는 정말 깔끔하게 잘 꾸며놓은 정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s://www.google.co.kr/maps/place/%EA%B3%A0%EC%BF%84/@35.6835749,139.7508397,16z/data=!4m8!1m2!2m1!1z55qH5bGF!3m4!1s0x60188c0d02d8064d:0xd11a5f0b379e6db7!8m2!3d35.685175!4d139.7527995?hl=ko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고쿄는 400여년전에 만들어져 130년전부터 일왕들이 살기시작한 곳이라고 하네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65982&cid=42864&categoryId=50859

 

고쿄

일왕이 거주하는 왕궁이다. 400여 년 전에 세워졌으며, 약 130년 전부터 일왕이 살기 시작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정치 중심지를 교토에서 에도(지금의 도쿄)로 옮기고 에도 성을 세우면서 지금의 고쿄가 조성됐다. 고쿄라는 명칭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만들어졌다. 1945년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국의 공습으로 소실되었다가 1968년 재건되었다. 헤이안 시대 양식을 간직한 정전 시신덴(紫宸殿)과 일상생활을 하던 오쓰네고텐(御常御殿) 등이 보존되어

terms.naver.com

단정히 쌓아올린 돌담과 깨끗한 수로는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구스노키 마사시게 동상도 보고, 공원 곳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확실히 한국의 하늘보다 일본의 하늘이 훨씬더 맑고 날씨도 좋아서 재미있고, 신기한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구스노키 마사시게(楠木正成)는 일본 가마쿠라시대[] 말기의 무장(). 고다이고 천황을 도와 가마쿠라막부를 멸망시키는 데 공을 세운 인물로, 천황에 대한 충성심의 상징적 존재이다.

Posted by 가리마
2020. 2. 25. 19:51

도쿄 박물관은 우에노(上野)에 있는 박물관으로 620엔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본관(), 동양관(), 효케이 관(), 호류 사 보물관(), 헤이세이 관(), 이렇게 건물 다섯 동으로일본의역사뿐아니라동양의역사유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kr/maps/search/%EB%8F%84%EC%BF%84+%EA%B5%AD%EB%A6%BD+%EB%B0%95%EB%AC%BC%EA%B4%80/@35.7188351,139.7743328,17z/data=!3m1!4b1?hl=ko

 

도쿄 국립 박물관

 

www.google.co.kr

바깥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조형물들과 건축물들을 관람하며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건물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전시관 안쪽으로 글어가는 사진들만 몇컷 찍어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관람하면서 느낀 점중에 하나는 한국의 유물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 유물들이 어떤 경로로 여기까지 왔을까하는 것이 었습니다. 관련 뉴스나 다큐멘터리 같은 것을 보면 수탈 당했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취득했을 수 도 있겠지요. 하지만 역시 나라에 힘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번더 하게되는 경험이었습니다.  

 

도쿄도청 전망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45층의 건물에서 전망대로 밤 11시까지 개방되어 입장이 가능합니다. 도청사인만큼 입장할때 소지품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https://www.google.co.kr/maps/place/%EB%8F%84%EC%BF%84%EB%8F%84%EC%B2%AD+%EC%A0%84%EB%A7%9D%EB%8C%80/@35.6898531,139.6895434,17z/data=!3m1!4b1!4m5!3m4!1s0x60188cd4c86bcb9d:0xe5b1c573920cfe2e!8m2!3d35.6898531!4d139.6917321?hl=ko

 

도쿄도청 전망대

★★★★☆ · 전망대 · Nishishinjuku, 2 Chome−8−1,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Building, 45階 第一本庁舎

www.google.co.kr

도쿄도청을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쌍둥이 빌딩처럼 생겼네요. 낮에 바라보는 도쿄시내는 역시나 미세먼지로 약간은 뿌옇게 보입니다만, 한국만큼 뿌옇지는 않네요.

어스름이 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도심은 야경이 멋지네요.

 

도쿄도청이외에 스카이트리나 도쿄타워 같은 곳에서 야경을 보는 것이 훨씬더 멋진모습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무료라는 메리트가 있어 도쿄 도청사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Posted by 가리마
2020. 2. 25. 19:45

센소지사에서 빠져나오면 수상택시타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수상택시를 타고 오다이바로 이동합니다.

 

티켓은 편도로 320엔(3200원)정도입니다.

트켓을 끊어 수상택세에 탑니다. 모양은 우주선이었습니다. 안쪽은 전철 좌석처럼 앉을수 있고, 바깥쪽을 구경할 수 있도록 창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상을 가르며 수상택시가 출발했습니다. 도쿄 해안의 빌딩들이 눈에 들어오고, 시원한 바람이 귓볼을 스쳐가네요.

10여분을 물위를 내달리다보니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를 지나고 있습니다. 하늘이 맑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빌딩숲사이로 붉은 태양이 저무는 모습은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지만, 일본에 와서 보니 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오다이바에 도착했습니다. 해가 저물고 조명등이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다이바 해변 공원에서 안쪽으로는 배 과학관 구역과 쇼핑몰이 있고, 바깥쪽에는 소형 자유의 여신상이 있습니다. 미국인줄.. 

 

바다에 떠다니는 배들도 하나둘 조명을 켜고, 레인보우 브릿지도 조명을 밝힙니다.

완전한 어둠이 찾아오니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레인보우 브릿지였습니다.

 

Posted by 가리마